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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횟수와 난이도는 비례' 쌍꺼풀재수술 거듭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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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9-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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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칼트리뷴] 눈은 인상을 결정하는 부위로서 쌍꺼풀이 있으면 비교적 또렷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작거나 답답한 눈매를 개선하기 위해 쌍꺼풀수술을 하는 이유다.


    눈수술은 이제 대중적인 성형수술으로 자리잡았다. 미용 목적이 아니라 안검하수로 눈이 처져 속눈썹이 찔리는 경우에도 눈성형을 받는다.


    과거보다 쌍꺼풀수술 수요가 늘어나면서 재수술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재수술 원인은 라인이 풀리거나 비대칭, 수술 결과에 불만족, 쌍꺼풀 라인이 너무 얇거나 크고 높은 경우 등이다.


    특히 눈 라인보다 높게 만들어진 쌍꺼풀은 수술한지 한참 후에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거나 라인이 지나치게 두꺼워 '소세지눈'이라고도 불리는 경우다.


    소세지눈은 개인 특징을 고려치 않고 쌍꺼풀 라인이 과했을 때 발생한다. 필요 이상으로 눈꺼풀을 강하게 눌러 봉합하거나 부적절한 위치에 쌍꺼풀을 만들면 쌍꺼풀 선과 눈 사이 간격이 멀어져 소세지처럼 크게 부어 오른 조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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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원장(사진=에스에이치성형외과 제공)





    이 때는 쌍꺼풀 라인을 다시 낮추는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원장에 따르면 눈성형수술의 종류는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 트임수술 등이다. 따라서 원래부터 쌍꺼풀 라인이 있는지, 눈매 구조와 지방, 피부 상태 등을 파악해 가장 적절한 성형법을 선택해야 한다.


    환자 역시 선호하는 인상과 눈매를 충분히 관찰한 다음 전문의와 상담해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눈재수술시에도 동일적용된다.


    김원장은 "재수술은 좀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수술 시 만족하지 못했던 포인트와 실패 원인 파악은 물론, 체계적이고 충분한 상담도 필수다.


    소세지눈이라면 조직의 과도 유착 상태를 정교하게 풀어야하는 만큼 의료진의 눈매교정 및 눈재수술 경험, 그리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도 파악해야 한다. 재수술 횟수와 수술 난이도가 비례하는 만큼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는 병원 선택도 중요하다.


    김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사람마다 눈 두덩이의 피부 두께, 눈 근육의 힘, 눈 주변 골격 특징, 피부의 여유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술"이라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소세지눈처럼 재수술의 원인이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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