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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풀 재수술, 첫 눈 성형보다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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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6-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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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눈은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로 조금만 변화를 주더라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눈 모양을 변화시키는 성형 수술들이 다양하게 발달하게 되었으며 크게 쌍꺼풀 수술, 상안검, 하안검, 트임 수술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쌍꺼풀 수술은 이 가운데 가장 대중화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눈이 작고 쌍꺼풀이 없는 경우 더 크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개인이 가진 눈꺼풀의 형태와 지방량에 따라 절개 또는 비절개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이 짧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술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눈꺼풀 피부 두께, 눈 근육의 힘, 눈 주변 골격 특징, 피부의 여유분, 얼굴의 비율, 눈의 가로·세로 길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이로 인해 첫 눈 수술 후 만족하지 못해 재수술을 감행하는 이들도 많다.

    눈 성형수술은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 트임수술, 눈밑지방재배치 등 다양하므로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수술 방법과 과정, 사후관리, 전문의 임상 경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재수술 시에는 첫 수술 시 만족하지 못하였던 포인트와 실패 원인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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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원장(사진=에스에이치성형외과 제공)



    그러기 위해서는 수술 전 자신이 선호하는 인상과 눈매를 충분히 살핀 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수술 방법을 택해야 하며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쌍꺼풀 수술 후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애프터케어 시스템은 눈성형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는 요인이 되는 만큼 피부와 내부 조직 회복을 돕는 사후관리도 챙겨 만족도 높은 수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언론보도] 쌍꺼풀 재수술, 첫 눈 성형보다 까다로워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9135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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