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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풀 등 눈재수술, 섬세한 계획과 사후 관리가 성공률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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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4-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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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눈은 첫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얼굴의 요소인 만큼 쌍꺼풀 수술은 다양한 성형수술들 중에서도 가장 대중화된 수술 중 하나다. 작고 답답한 눈을 시원하게 키우기 위해, 좀 더 귀엽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위해 등 쌍꺼풀 수술의 목적은 다양하다.


    이처럼 쌍꺼풀 수술은 개인의 목적과 취향이 각기 다른 만큼 수술 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본인의 취향과 조금이라도 상이하다면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쌍꺼풀 수술이 잘못돼 짝짝이가 되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 부작용에 의한 눈 재수술도 있지만, 대개는 모양에 대한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불가피하게 쌍꺼풀 재수술을 해야 한다면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개인이 가진 눈 주위의 피부와 지방, 근육 상태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무조건 눈을 크게 만들겠다고 위아래 안팎으로 눈을 다 트게 되면 눈을 감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눈을 감는 근육이나 신경이 손상되면 눈을 감지 못하는 것뿐 아니라 표정도 이상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매몰법이냐 절개법이냐 하는 단순한 수술법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수술법을 계획해야 한다. 매몰법으로 수술한 쌍꺼풀이 더 잘 풀리는 편이라 절개법으로 눈 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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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원장 (사진=SH성형외과 제공)



    눈 수술 이후에 발생하는 눈 주위 조직의 변화 또한 고려해야 한다. 쌍꺼풀 재수술 시 다른 눈 수술을 함께 진행할 경우 눈썹이 아래로 내려오는 현상 등의 연계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쌍꺼풀 수술 후의 회복 기간 또한 첫 수술과 상이할 수 있다. 재수술이라고 반드시 회복기가 더 긴 것도, 더 짧은 것도 아니다. 충분한 회복기를 예상하고 수술을 진행해야만 한다. 또한, 눈 수술이 보편화됐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수술에 임하고 사후 관리 또한 미흡하게 시행한다면 수술 후 충분히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지 않아 원하는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지막으로 쌍꺼풀 재수술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수술을 하고 손상된 조직이 안정된 후에 결정, 진행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최소 6개월이 지나고 난 이후에 상담을 받은 뒤 적절한 시기에 맞춰 수술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본 뒤 진행할 필요가 있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눈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고 섬세한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풍부한 경험과 충분한 실력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수술 후 부기를 빨리 빠지게 하면서 흉터를 최소화하며 조직이 빠른 안정화가 될 수 있는 사후케어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언론보도] 쌍꺼풀 등 눈재수술, 섬세한 계획과 사후 관리가 성공률 높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49852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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