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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꺼풀 처짐 안검하수, 눈 모양에도 영향…교정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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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4-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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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눈은 외모와 인상, 분위기를 결정하는 부분이자 타인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는 곳이다. 눈 모양과 크기, 생김새만으로도 충분히 비언어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생김새나 후천적으로 발생한 변화로 인해 눈의 모양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눈꺼풀 처짐을 나타내는 ‘안검하수’를 꼽을 수 있다. 선천적으로 눈꺼풀 피부가 얇고 처진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노화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얇고 탄력이 없는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눈꺼풀의 근육이 약해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하다. 이에 눈을 치켜뜨는 습관을 갖게 되고, 이마에 힘을 주다 보니 이마의 가로주름이 형성된다. 또한 처진 눈꺼풀은 아래로 내려와 속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나고, 시력이 저하되며 눈가 피부가 짓무르는 등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한다.


    눈의 모양과 기능에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는 더 진행되기 전 안검하수 교정술을 통해 개선을 해보아야 한다. 이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의 힘을 강화하게 된다. 먼저 처진 눈꺼풀 부위의 피부를 절개한 뒤 과도한 지방이나 연부조직이 있을 경우 이를 제거하게 된다. 또렷한 쌍꺼풀 라인이 필요한 경우 상안검지근과 진피층을 연결해 쌍꺼풀을 만들고, 상안검거근을 단축해 피부를 봉합하면 된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지방의 양, 눈꺼풀 처짐 정도, 피부의 상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안검하수 교정술을 진행할 때에는 개인별 눈매 특성과 상태 등을 보다 자세하게 파악해 계획을 수립한 뒤 섬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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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원장 (사진=SH성형외과 제공)



    안검하수를 교정하게 될 경우 눈꺼풀이 선명해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자리를 잡아 눈이 더 크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이상 이마의 힘으로 눈을 치켜뜨는 것이 아니라 눈꺼풀의 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눈을 깜빡일 수 있어 눈의 기능도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 이후 빠르고 안정적인 회복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사후관리도 꼼꼼하게 진행을 하는 곳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수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수술을 계획하고 진행해볼 수 있어야 한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같은 안검하수 증상이라고 해도 개인마다 다른 눈 처짐의 정도, 눈꺼풀 두께 등이 상이하므로 차이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면밀하게 관찰해 개선을 해야 한다”며 “수술에 대한 노하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과 함께 진행한다면 보다 자연스러운 눈매로 개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론보도] 눈꺼풀 처짐 안검하수, 눈 모양에도 영향…교정 필요한 이유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785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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